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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M은 과학적 방법을 통해 최적, 최고 수준의 고품질 경영자문 및 컨설팅, 교육, 평가 서비스 등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고성과와 성장을 지향하며,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고객의 가치향상에 기여합니다. 
모든 경영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사람입니다.

Org. Diagnosis/Job Analysis

경영환경 및 조직을 전반적으로 진단하고 직무분석을 통한 효율적 조직운영 및 인력운영 방안을 도출하며, 새롭게 인사제도를 재정비해드립니다.

Consulting & Education
 

전략경영, 인사전략, 조직관리, 인력관리, 리더십, 경력개발 CDP, 조직문화, 인재육성, 성과관리, 교육체계 등 다양한 영역들에서 보다 선진화된 수준으로 컨설팅, 코칭, 변화관리 교육을 진행해드립니다.

Assessment Center (AC)
 

역량평가를 통해 직무수행역량강화 및 조직경쟁력강화에 도움을 드리며, 지속가능한 인재개발 개선방안도출 및 지원시스템을 구축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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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Management

Learn and think

팀워크(Teamwork)은 우월하다


이기는 팀은 좋은 코치가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열정과 흥미를 가진 선수들에 의해 만들어진다.

 

팀으로 일할때는 "나" 라는 존재를 잊고 함께 서로 도와주어야 한다. 서로가 도울때 모든 팀원이 성공하는 것이고 팀이 승리한다.

지속적인 노력은 잠재력을 발휘하게 해주는 핵심!

훈련하고, 이겨내라 !

아주 뛰어나려면 몸에 베이듯 습관이 되어야 한다.

뛰어난 사람은 결코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자신의 이전 모습과 발전된 이후 모습을 비교한다.

직원몰입, 왜 잘 안되는가 ?

몰입은 성공에 필요한 묘약이지만 중요할때 몰입하긴 쉽지 않다. 몰입이 잘 되려면 명확한 목표, 적절한 난이도, 결과에 대한 빠른 피드백이 있어야 한다. 결국 몰입은 일의 난이도가 능력이나 역량과 부합할때 발생한다.

미국 시카고대 심리학 박사이며 긍정심리학 분야의 대표 연구자인 칙센트미하이(Mihaly  Csikszentmihaly) 교수는 "능력보다 5~10% 가량 어려운 일을 할때 몰입 상태에서 가장 잘 빠져든다. 너무 쉬우면 지루하다고 느끼고, 너무 어려우면 불안해지고 일 처리 능력이 급격히 감소한다."고 하였다. 
타워스왓슨 인재관리 보상 컨설팅부문 줄리 게바우어 대표에 의하면 "조사에 따르면 한국 직장인 중 일에 몰입하는 비율은 6%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바 있으며, "몰입의 핵심동력은 리더십, 업무 스트레스 관리능력, 좋은 상사, 직원업무와 기업목표 일치, 기업이미지"라고 하였다.

동기유발의 과학 ? 당근과 채찍방법은 여전히 효력이 있는가 ?

동기유발의 과학자라고 불리우기도 하고 미래학자라고 불리우기도 하는 이탈리아 작가 다니엘 핑크(Daniel Pink)는  전통적으로 사용해온 당근과 채찍 방법이 더 이상 동기유발에 효과적이지 않다는 사실을 다양한 증거를 이용해서 증명한바 있다. 문제가 어려워질수록 보상은 오히려 해가 될 수 있고, 그 대신 자율(Autonomy), 전문성(Mastery), 목적의식(Purpose)이 더 효과적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상황에 따라 적용을 다르게 해야한다는 상황기반 원리를 떠올리기 쉽지만 대체로 그 근본원칙은 공감할만하다.

4차 산업혁명, 누구를 위한 혁명인가 ?

제조업의 강국 독일 프리부르대 경제학 박사인 클라우스 슈밥(Klaus Schwab, 독일태생 유대인)이 스위스 다보스포럼 창립자이자 의장이었던 2016년 6월 처음 사용하면서 이슈화된 "4차 산업혁명(로봇이나 인공지능(AI)을 통해 실제와 가상이 통합돼 사물을 자동적, 지능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가상 물리시스템의 구축이 기대되는 산업상의 변화를 의미)" 용어는 일반 경제에서보다 정치권에서 더 많이 회자되고 있고, 편리해지는 세상이 될거라는 생각도 하게되지만 대체로 일반 보통사람의 경우 4차 산업혁명이란 용어는 들을때마다 우울감과 초조함을 유발하기도 하는 경향이 없지않다. 
어떤 사람은 4차 산업혁명을 영화 터미네이터를 현실화시키는 첫 단계로도 보기도 하고 자본이 인간을 합법적으로 지배하는 노예화 작업의 완성 단계로 보기도 한다. 점점 더 과거 아날로그의 감성과 낭만은 사라져가고 있는 것이라 볼 수도 있는 것이다.

과거 바벨탑이라는 만화영화를 본 사람도 있을 것이다. AI, 초연결로 인해 IT기술은 궁극적으로 모든 것이 기계가 지배하는 바벨탑을 향해간다고 할때 바벨탑이 완성되는 시기는 인간노동의 가치가 기계로 완전 대체된 시기일 수 있다. 과연 약인가 독인가 ? 그 의미심장함을 생각하면 자본 영향력을 가진 인간이 아니라면 오히려 기술속도를 조금씩 늦추어가자고 보통사람들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을까 ?

 

참고 : https://www.esquirekorea.co.kr/article/34786

https://www.esquirekorea.co.kr/article/35170?utm_source=copy&utm_medium=share&utm_campaign=0 

ESG는 투자원칙 ? 경영철학 ? 규제원리 ? 그것은 우리 기업에게 무엇을 요구하는가 ?

2002년 글로벌 금융회사 모임에서 처음 사용한 용어 ESG는 환경(Enviro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의 영문 첫 글자로써 2021년 기업 경영의 핵심 화두로 떠올랐다. 향후 기업 성장의 ‘뉴 패러다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되는 ESG는 ESG 생태계와 선진국에서의 강한 실행이 그 배경이며,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돈의 흐름은 ESG를 잣대 삼아 움직이고 있다. 한국에서도 기업의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비롯한 ‘C레벨’에서 직접 팔을 걷어붙이면서 ESG 경영 목표가 수립되고 조직의 성과 체계로 연결되고 있다.

그동안 재무정보가 기업의 성과를 설명했다면 ESG는 비재무적 가치에 힘을 실어주겠다는 것이며, 향후 시회, 인류에 공헌하는 존경받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하겠다는 측면이기도 하다. 

ESG를 관통하는 정신은 ‘지속 가능성’이며, 기업이 지속가능경영을 하려면 향후 ESG를 실행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는 포석이 깔려있다고도 볼 수 있다.

참고 : 

https://www.blackrock.com/kr/2021-larry-fink-ceo-letter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103266974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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